Osaka...


공항에서 체크인 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충격적인 장면을 봐야 했다.
오사카행 비행기에 체크인 하는 승객이 공항 직원에게 일본어로 설명을 부탁했던 것이다.
그는 심지어 영어로 말했다. 공항 직원이 당황 하면서 일본어 하는 사람을 찾으려고 했는데
몇초가 지나고 나서..일본인이 공항 직원에게 한국말로 선명이 말하고 그자리를 떠나버렸다.

"엿먹어" 라고 공항 여직원 두명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엿먹어"는 영어로 뻑큐와 버금가는 표현 아니던가..

충격 때문에 그 자리에서 직원도 다른 승객들도 아무도 말을 하지 못했다.

택시비가 비싸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가 23만원..
운전사 기사님께 음악을 틀어 달라고 했는데..엔카를 틀어주셨다...
라멘집 생맥주는 신사동보다 3천원 정도 저렴했다. 아싸..맥주 싸다..
점원이 실수로 맥주 갯수를 적게 적어서 계산 하면서 돈이 적게 나왔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했다.

아싸 T_T ( 감동의 눈물 ) 덕분에 480엔 절약!!

내일은 영사관 직원이 출근 하기전에 문앞에서 기다렸다가 1호로 들어가서 비자를 신청 하려고 한다.
최신 디바이스를 사기 위해서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잼있다. 우리 집안에서 내가 첨으로 비행기를 타는 것이라서 엄마가 아주 긴장을 많이 하셨다.
몇시간 마다 계속 전화를 걸어 주셔서 공항까지 심심하지가 않았다. 심지어 엄마는...전화 끝에 "사랑한다"라고 하셨다.
여행을 가는 것은 나인데...엄마와 언니가 더 신경이 쓰이시는 모양이다. ㅎㅎ

와..호텔에 무선 인터넷이 안된다. 집에서 갖고온 무선공유기를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만약에 이것을 갖고 오지 않았다면...정말로 인터넷 하기 힘들었을 듯.

한국에서 37만원을 환전해서 왔는데...5천엔 남았다. T_T;;;
by CluemeAin | 2012/01/29 22:18 | [clueme's Photo] | 트랙백 | 덧글(0)
Today 20120127


Photo Tool - HTC HD2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꽃..

아침상 차리다가 그냥 한 컷.

일본과 캐나다로 떠나기 전에 사무실에서 빈둥 거리며 파일과 책들 정리중...
by CluemeAin | 2012/01/27 17:12 | [clueme's Photo] | 트랙백 | 덧글(0)
The Book of Animal Ignorance



이럴수가!!
이책은 내 평생 통틀어 좋아하는 책 열 손가락에 든다!!

도룡뇽의 몸 구조는 내 상식을 뛰어 넘었다. 이 책은 캐릭터 디자인에 크나큰 도움이 된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은 필독!!
by CluemeAin | 2012/01/25 23:18 | Book | 트랙백 | 덧글(0)
Eating animals ( 2009 )


저자는 아빠다. 자신의 아이가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기본적인 호기심을 갖고 있다.

책 제목을 보면 채식이나 육식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만든다.
그러나 이책은 채식주의자나 육식, 잡식가 들이 반듯이 읽어야 하는 책에 더 가깝다.

닭의 평균 수명은 30여년에 가깝지만...태어난지 한달 반이 지나면 도축 공장으로 향하게 된다.
산란계나 육계가 아닌 병아리는...태어나자 마자 죽어야 한다.

유전자 조작? 잔인성? 이렇게 간단히 끝나는 이야기 라면 이책이 출판 됐을리가 없다.

항생제와 호르몬을 맞고 자란 가축이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고 인간의 살이 되어 간다.
많은 닭들이 이미 살모넬라균에 감염 된체 주방으로 온다. 이정도에서 그칠까.

고기에 대한 네버엔딩 스토리.

by CluemeAin | 2012/01/25 23:08 | Book | 트랙백 | 덧글(0)
20120119 Beer Time..



맥주 마시면서 마음 정리 중...
29일에 출국...
많은 일들이 사고 처럼 갑자기 일어났다.

by CluemeAin | 2012/01/19 22:46 | [clueme's Photo]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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